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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우승자 출신' 이승윤, 두산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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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우승자 출신' 이승윤, 두산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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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우승자 출신인 이승윤이 두산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는 8일(목)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가수 이승윤이 장식한다. 이승윤은 2011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21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정규 3집 선발매 앨범인 '역성'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윤은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시구를 맡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라며 "두산베어스 팬분들과 선수단 모두 시즌 끝까지 힘내시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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