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구는 그룹 ‘위너(WINNER)’의 김진우가 장식한다. 김진우는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 WHO IS NEXT’를 통해 그룹 ‘위너(WINNER)’로 데뷔했다. 이후 ‘REALLY REALLY’, ‘MILLIONS’등 숱한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진우는 “데뷔 후 첫 시구를 하게 되어 떨린다. 두산 베어스라는 강팀의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두산 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아서 던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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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진우는 2023년 KBS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하는 등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영역 또한 넓혀나가고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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