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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뉴스딱] "3개월간 들락날락"…'분실 출입증'으로 사무실 침입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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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분실된 출입증으로 3개월간 사무실에 침입해 노트북과 돈을 훔쳤다고요?

A 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분실 출입증을 이용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사무실에 출입하면서, 엔화 5만 5,000엔과 회사 보안 정보가 담겨 있는 20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 날 오후 CCTV를 통해 A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자진 출석을 권유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