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마지막 참 답답한 소식인데요.
한 남성이 음주운전 재판을 받는 중에 또다시 만취 운전을 했다고요.
A 씨는 지난달 10일 오전에 경남 하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1톤 트럭을,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8월 음주운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하던 중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음주운전으로 징역형과 벌금형을 여러 차례 받기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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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음주운전 재판을 받는 중에 또다시 만취 운전을 했다고요.
A 씨는 지난달 10일 오전에 경남 하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1톤 트럭을,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8월 음주운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하던 중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음주운전으로 징역형과 벌금형을 여러 차례 받기도 했었는데요.
경찰은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차량을 긴급 압수하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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