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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증시 또 폭락…세계 증시 '블랙 먼데이'
어제(5일) 우리 주식 시장이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데 이어 오늘 새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또 크게 떨어졌습니다. 경기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통계가 새로 나왔지만 시장을 뒤덮은 공포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2. 안세영, 28년 만에 단식 우승…"대표팀 떠날 것"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 선수가 2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경기 직후 부상과 재활 과정에서 국가대표팀에 큰 실망을 했다며 대표팀을 떠날 거라고 밝혔습니다.
3. 조영재, 속사권총 은메달…"만기 전역 하겠다"
남자 속사권총에서 조영재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다음 달 전역을 앞둔 조영재 선수는 병역 혜택을 받지 않고 만기 전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열대야 속 잇단 정전…고려대 가스 누출 대피 소동
열대야 속 인천과 수원의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고려대 실험실에서 아르곤 혼합 가스가 누출돼 학생 등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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