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3% 가까이 떨어진 상태로 장을 시작해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4%와 -5%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에서 거래를 개시해 화살표가 계속 아래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 지표가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미국 경기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식어가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일본 닛케이지수가 12.4% 급락해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코스피도 8.77% 급락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