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국제유가 흐름

美침체 공포가 중동 긴장 압도, 국제유가 8개월래 최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침체 공포가 중동 긴장 고조를 압도하며 국제유가가 8개월래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싱가포르 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2% 하락한 배럴당 73.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8개월래 최저치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1% 하락한 배럴당 76.7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닛케이가 7%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