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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추리가 테크노풍의 댄스 트로트 곡 '멋지다' 음원을 발매했다.
김추리는 지난 12월 KBS2 '전국 노래자랑-공주시 편'을 시작으로 신곡 '멋지다' 활동을 시작했다.
김추리의 소속사 앰브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공연 및 라이브 무대에서 신곡을 홍보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연 영상 외에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스트리밍을 할 수 없어 팬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였고, 이에 따라 활동 8개월이 지난 시점에 음원 발매를 하게 됐다.
한편, 김추리의 신곡 '멋지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심플한 가사의 응원가이자 힐링송으로, 각박한 현대 사회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특히 타인을 배려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헌정곡이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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