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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대학 연합동아리서 마약 유통…집단 투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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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수백 명 규모의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 중엔 이른바 '명문대' 학생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남부지검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A 씨와 20대 회원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