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방송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션이 기부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션은 기부하게 된 이유로 아내 정혜영과의 행복을 들었다. 션은 "결혼식을 했는데, 너무 예쁘고 행복하더라. 그래서 이 행복을 우리만 갖지 말고, 나눠주자고 아내에게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일 1만 원씩 모아 결혼기념일에 기부하기로 했다. 아내가 기부 후 작은 일을 했을 뿐인데, 큰 행복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 이후 기부를 늘려갔다"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