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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정치쇼] 전원책 "'한동훈 친정체제'는 난센스…韓, 보수에 마음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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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법정 구속 못 피해, 살신성인이 비책
- 민주당 좌표' 찍히면 끝나…대중성 회복해야
- 韓 대표되니 더 실망, 정책 없고 결기도 없어
- 한동훈 친정체제? '당대표 친정체제'란 건 난센스
- '尹 친정체제'와 반대 표현…정점식 유임 어땠을까
- 윤한 진짜 갈등 아냐, 韓 보수에 마음 열어야
- 尹 휴가 갈 때인가…쓴소리 모아서 얘기들어야
- 제2부속실 설치? 성공 전제는 '조용한 내조'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8월 5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전원책 변호사


▷김태현 : 한 달에 한 번 만나 뵙고 있습니다. 보수의 거성 전원책 변호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원책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오늘 보수의 거성과 함께 나눠볼 주제의 주인공은 세 사람입니다. 이재명 후보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 그리고 한 분 더 있군요. 김건희 여사. 이렇게 네 사람.

▶전원책 : 네 분 다 제가 좋은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김태현 :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