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제공] |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여성의 생애 주기를 고려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고, 여성 주요 암 보장을 강화한 '현대해상 굿앤굿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의 임신·출산기에는 유방, 생식기, 갑상선, 비뇨 질환을, 폐경기에는 골 질환과 수면, 정신질환을, 노화기에는 근육, 관절, 뇌 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또 주요 암 보장을 강화하고, 전조 질환을 보장하는 새로운 담보를 도입했다.
여성통합암 진단은 부위별로 최대 12회까지, 유방암은 치료 형태별로 최대 4회까지 보장하고, 여성 암(유방·자궁·난소) 진단 후 재발 혹은 전이 시 최대 4회까지 추가 보장하도록 했다.
중증을 포함한 자궁내막증과 중등도 이상의 자궁경부 이형성증 등 전조 질환에 대한 보장도 새로 추가됐다.
업계 최초로 자궁경부암(HPV) 백신 접종 시 암 관련 보장보험료를 10% 할인해주며, 여성보험 가입자가 현대해상 어린이보험의 고객인 경우 어린이보험료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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