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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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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윤석호 감독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9월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2종 &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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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티저 포스터 2종 (윤스칼라, 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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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작, <가을동화><겨울연가> 윤석호 감독의 클래식 음악 멜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가 9월 개봉을 확정하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제주에서 만난 영희와 준우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클래식 음악 멜로.

공개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티저 포스터 2종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배경으로 클래식 음악을 함께 듣고 있는 김지영과 배수빈의 모습을 담고 있어 클래식 음악 멜로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푸르른 제주 바다와 멀리 보이는 빨간 등대를 배경으로 방파제에 앉아 있는 남녀의 모습이 아련하게 담겨있어 아름답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가을동화><겨울연가><여름향기><봄의 왈츠> 윤석호 감독의 클래식 음악 멜로" 그리고 "길을 잃어버린 당신을 위한 클래식 여행"이라는 카피가 멜로 장인 윤석호 감독표 클래식 음악 멜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클래식 음악을 함께 듣고 있는 김지영과 배수빈의 모습이 아름답게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주에서 들려오는 클래식 선율"에서 느낄 수 있듯 본편에서 어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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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티저 예고편 캡처 (윤스칼라, 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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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티저 예고편은 한류의 일등공신이자 메가 히트 드라마 연출자인 윤석호 감독의 계절 시리즈 작품 크레딧과 아름다운 제주 풍광이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시 시작되는 윤석호 감독의 클래식 음악 멜로"라는 카피와 함께 '영상의 마술사' 윤석호 감독의 첫 국내 스크린 연출작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히 여름이 끝날 무렵 제주도에서 만난 영희(김지영)와 준우(배수빈)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겨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가을동화><겨울연가><여름향기><봄의 왈츠> 계절 시리즈로 한류 열풍을 일으킨 윤석호 감독의 첫 국내 스크린 연출작이다. 윤석호 감독은 지난 2020년 마시마 히데카즈, 사나다 마스미 주연의 <마음에 부는 바람>을 통해 일본에서 첫 스크린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는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연출하며 국내에서 관객들과 만나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아름다운 연기파 배우 김지영이 모든 것을 잃고 제주도를 찾은 '영희' 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해 반가움을 더하고, 눈빛으로 말하는 배수빈이 모든 것에서 도피하고 싶은 '준우' 역으로 변신해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영, 배수빈 주연, 윤석호 감독의 클래식 음악 멜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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