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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클라라, 81억 원 신혼집 놔두고 스페인으로 돌아갔나…'♥재미교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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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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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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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방문했다.

지난 2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면, 공항에서부터 줄 서는 것을 추천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채 요정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맑은 하늘 아래 자연을 만끽하는 클라라의 모습에는 행복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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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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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사진에서 클라라는 번 헤어로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이어 연한 핑크빛의 시스루룩 의상을 입어 화려한 매력을 자랑했다. 클라라는 크기가 큰 핫도그를 먹는 시늉을 하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1986년생 클라라는 국적은 영국,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다. 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주목받았다. 또 그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이라고 알려졌다. 이 집은 매매가 81억 원이라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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