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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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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학폭 의혹' 전종서→'음주운전' 김새론…화제의 '친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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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SNS를 통해 친한 연예인들과 자주 친목을 과시해 왔던 배우 한소희가 새로운 조합으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장난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마법봉 모양의 비눗방울 장난감을 들고 있는 한소희는 방울로 신기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약 6시간 후 해당 게시물에 김새론이 "장난감 버려라"라는 댓글을 달며 의외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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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활동 시기가 겹치거나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도 없으며 한소희는 1994년생,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6살의 나이 차이로 친구도 아니기 때문.

이어 김새론은 지난 1일 한소희가 올린 게시물에도 "탕탕후루후루"라는 유행하는 '숏폼 영상의 가사를 댓글로 작성했다. 앞선 댓글과 연속으로 작성한 듯 보인다.

의외의 조합에 누리꾼들은 "둘이 친해요?", "둘이 언제부터 친구였지?" 등 궁금증을 보이는 한편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김새론이 지난 2022년 5월 저지른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 중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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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한소희는 지난 4월부터 개인 채널을 통해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에만 해도 두 사람은 접점이 없었으나 이후 두 사람이 새 작품 '프로젝트 Y'에서 친구로 호흡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친분의 계기가 밝혀졌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꾸준히 각자의 채널에 서로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한소희는 전신에 타투 스티커를 한 파격적인 사진으로, 전종서는 머리카라에 가려져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에 휩싸이는 등 올릴 때마다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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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종서는 '학폭 논란'을 부인했으나 이어지는 피해자들의 폭로글 등으로 확실하게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며, 더욱이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상황이라 팬들은 한소희의 친목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

누리꾼들은 "끼리끼리다", "민폐다"라는 목소리와 "친분 자체가 문제냐" 등 상반된 의견으로 갑론을박을 이어 가고 있으며, 한소희가 전종서처럼 김새론과도 작품으로 맺은 친분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소희, 전종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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