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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8시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의 무순위 당첨자가 발표됐다. 해당 청약은 시세 차익이 로또 당첨금 급으로 알려지며 신청자가 역대급으로 몰렸다.
이후 한 누리꾼은 직장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당첨자라고 알리며 "하정우 꿈을 꿨다"고 밝혀 화제를 모였다. 글쓴이는 "294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가 바로 저"라며 "돌잔치에서 흔한 상품 타본 적도 없었는데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온다. 어젯밤 꿈에 배우 하정우 씨가 저에게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를 주는 꿈을 꿨다"고 밝히며 청약 당첨 문자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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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꿈을 꾸고 인생 역전을 맞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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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에도 가수 임영웅이 나오는 꿈을 꾸고 복권 1등에 당첨된 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당첨자는 당시 구매한 복권 두 장 모두 1등에 당첨됐다며 “몇 주 전에 임영웅과 이야기하는 꿈을 꿨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가수 아이유, 신지 등 연예인 꿈을 꿨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아이유 꿈을 꾸고 5억원의 스피또에 당첨된 사람의 사연 역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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