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노래방 기능을 추가한 마이크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이 제품은 중국에서 '테슬라믹'(TeslaMic)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됐는데, 카라오케믹(CaraokeMic)이라는 이름으로 북미에도 출시된다.
미국에서 카라오케믹의 가격은 215달러(약 29만원)로, 마이크 2개, 수신기 1개, 데이터 케이블, 충전 케이블 및 보관 가방이 포함된다. 마이크 2개 모두 배터리 수명이 10시간 이상이다. 매끄럽고 미니멀한 원통형 디자인을 자랑하며, 그립을 감싸는 LED 표시기도 탑재됐다. 색상은 블랙이다.
카라오케믹 [사진: 테슬라]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노래방 기능을 추가한 마이크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이 제품은 중국에서 '테슬라믹'(TeslaMic)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됐는데, 카라오케믹(CaraokeMic)이라는 이름으로 북미에도 출시된다.
미국에서 카라오케믹의 가격은 215달러(약 29만원)로, 마이크 2개, 수신기 1개, 데이터 케이블, 충전 케이블 및 보관 가방이 포함된다. 마이크 2개 모두 배터리 수명이 10시간 이상이다. 매끄럽고 미니멀한 원통형 디자인을 자랑하며, 그립을 감싸는 LED 표시기도 탑재됐다. 색상은 블랙이다.
카라오케믹은 전면 및 후면 터치스크린 모두에서 미디어 앱과 함께 작동하며, 하울링 방지 기술을 통해 음성이 스피커를 통해 선명하게 전달된다. 차량의 터치스크린에서 카라오케나 선호하는 미디어 앱을 열면 실내를 나만의 노래방으로 바꿀 수 있다.
테슬라는 이 마이크를 사용하려면 최신 2024.26 펌웨어 릴리스가 필요하며 인텔 아톰 또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장착된 모델에서만 작동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