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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자격지심에 이혼 강요…김창열, 울면서 말려” (‘꽃중년’)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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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자격지심에 이혼 강요…김창열, 울면서 말려”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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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사진 I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캡처

‘아빠는 꽃중년’. 사진 I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캡처


DJ DOC 정재용이 이혼 이유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정재용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정재용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기도 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자격지심에 (전 아내에게) 이혼을 강요했던 것 같다”며 이혼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김창열이 울면서 이혼을 말렸다”며 “자존심을 내세우면 안 됐었는데 생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전 아내에게는 실수를 많이 했다. 후회할 줄 모르고 이혼을 많이 이야기했다. 표현이 잘못됐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아내가 그 당시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거라고 나도 시간이 지나 느끼게 됐다”고 후회했다.

한편 ‘아빠는 꽃중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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