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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지원율 1.36%' 추가 모집…'전공의 없는 병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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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마감됐습니다. 그런데 지원자가 전체 정원의 2%도 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추가 모집에 나서는 한편, 대형 병원의 병실 숫자를 줄이고, 그 대신 병실료를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가을 턴'에 전공의 714명을 뽑는다는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는 6명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