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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파리올림픽 인생샷들 "조작이 아니라고?"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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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경기 중에 포착된 인생샷들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서핑보드와 함께 공중부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요,

이 남성은 바로 브라질의 서핑선수 가브리엘 메디나!

월드서핑리그에서 세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메디나 선수가 바다 위에서 점수를 확인하고는 몸을 공중으로 띄운 채 검지 손가락을 지켜드는 세리머니를 선보인 건데요,

이 순간을 프랑스 AFP통신 기자가 카메라에 담았고, 지금까지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에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