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조정석 스틸. 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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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김한결 감독)’이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로 등판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다.
8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 첫 날이었던 전날 37만 35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2만 5079명을 기록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물. 화려한 원맨쇼를 펼치는 조정석을 필두로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다채롭게 서포트한다.손익분기점은 약 220만이다.
2위는 ‘슈펴배드4’다. 같은 날 9만 545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4만3774명을 기록했다. 100만 고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3위로 밀려났다. 9만 4528명을 동원해 ‘슈퍼배드4’에게 간발의 차로 밀렸다. 누적 관객수는 135만 2084명이다.
4위는 美친 뒷심의 ‘인사이드아웃2’다. 3만 831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40만 6132명을 나타냈다.
오전 7시 35분 기준,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파일럿’(31.7%), ‘데드풀과 울버린’(11.0%), ‘슈퍼배드4’(9.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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