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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뉴스딱] "인생샷 건지자" 위험천만 다이빙…안전요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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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놀이 떠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안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특별한 사진을 위해서 위험천만한 다이빙을 즐기는 분들이 많다고요?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제주도 내에서 발생한 항포구 사고가 52건이었는데, 16명의 사망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3건 중의 1건은 사망자가 발생한 셈인데요.

특히 사망자는 2021년 3명에서 2022년 5명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8명까지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