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진원생명과학[011000]은 미국 자회사 VGXI가 신종 전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보건 컨소시엄 '신속대응협력기구'(RRPV)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구는 미국 질병예방대응본부 산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지원하는 컨소시엄으로, 사노피·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321곳이 참여한다고 진원생명과학은 전했다.
VGXI는 핵산 바이오의약품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이번 회원 선정에 따라 향후 BARDA가 추진하는 보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연구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진원생명과학은 전했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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