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이달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일컫는다.
지방자치단체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해 지정·관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각 구청 경제교통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지실사 평가를 토대로 지정 여부를 심사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다.
시는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 홈페이지를 통한 업소 홍보, 종량제봉투 및 공공요금 지원, 배달료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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