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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제작하고 기획총괄을 맡은 영화 '단골식당'이 최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주현영 분)이 갑작스레 실종된 엄마 예분(김미경 분)을 찾기 위해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마동석이 영화의 기획 총괄 및 제작자로서 아이템 선정부터 시나리오 기획 개발 및 제작까지 참여해 일찍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SNL 코리아' 시리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주현영이 엄마를 찾아 나서며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미원 역을 맞아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김미경은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식당 미원백반의 사장이자 미원의 엄마 예분을, 정용화는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위해 고향으로 온 미스터리한 남자 기용을 각각 연기했다. 신 스틸러 고창석은 예분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형성하는 부목사 신수 역으로 분한다.
'단골식당'은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으로 다수의 단편 영화로 전주 국제영화제, 런던 필름페스타 등에 초청되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제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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