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비행사들이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파리 올림픽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우주정거장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 6명은 무중력 상태에서 가짜 성화를 봉송합니다.
또, 역도와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기계체조 등 올림픽 종목을 연상시키는 동작도 선보입니다.
NASA 우주 비행사 매튜 도미닉은 마지막 장면에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에게 행운을 빌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무중력의 혜택을 누리지만 실제 중력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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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우주 비행사 매튜 도미닉은 마지막 장면에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에게 행운을 빌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무중력의 혜택을 누리지만 실제 중력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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