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출 구조조정이 증세보다 국내총생산(GDP)과 투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작다”며 “구조조정으로 확보한 재정 여력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미래투자 중심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률적인 증세 대신 민간 투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세제를 개편하고, 성장과 세입의 선순환을 통해 장기적으로 세입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종=이희경 기자 hjhk38@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