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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박슬기가 폭로한 갑질 연예인으로 지목되자 해명한 것에 대해 아내 아야네도 해당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질 루머'에 대한 해명글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저한테 많은 분들이 디엠으로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 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 주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지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을 캡처해 올리며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나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며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말고, 기사도 그만 내고 여기서 마무리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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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혼자 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 공개(연예계 뒷담, 연예인 인성)'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박슬기는 "솔직하게 이야기하겠다"며 갑질 피해를 회상하며 해당 연예인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슬기는 "인터뷰할 때 배우는 PD한테 빼달라 했는데 PD는 해줬으면 좋겠다는 질문 있지 않냐. 너무 힘든데 우회해서 예쁘게 물어봤더니 '야 X 발 이거 안 하기로 했잖아' 이러는 거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17일 득녀했다.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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