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간호학과는 올해 대전시교육청 위탁사업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교내에서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관내 중등교원 다과목 지도 역량 향상 연수다. 고교 교육과정 보통교과 중 보건과목(생활 속의 건강한 선택과 정신건강)이 공모에 선정돼 총 30시간 연수가 실시됐다.
청소년 정신건강 상담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청소년 정신건강 상태 및 의사소통 기술, 청소년 정신질환, 성 관련 주제, 자살, 위기, 청소년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음악치료, 4대 중독(알코올, 약물, 인터넷, 도박) 등을 다뤘다.
대학 관계자는 "중·고교 교육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강의 커리큘럼과 교재를 제공했다"며 "정신건강 상담시 필요할 수 있는 심리검사 방법과 음악치료도 함께 진행, 중·고교와 대학 연계 학습으로 학생들 정신건강과 보건 과목 지도능력 향상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