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왼쪽부터), 영탁, 이찬원이 2024년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3위를 차지했다./각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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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2024년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4년 7월(6월 28일~7월 28일)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결과에 따르면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66만4632, 미디어지수 216만2864, 소통지수 172만5268, 커뮤니티지수 170만88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6만164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11.68% 하락했다.
2위 영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50만2674, 미디어지수 57만8036, 소통지수 73만4957, 커뮤니티지수 72만1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3만578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13.23% 하락했다.
3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57만3046, 미디어지수 69만140, 소통지수 58만8730, 커뮤니티지수 52만92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8만115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8.64% 하락했다.
이 외에도 박서진, 손태진, 박지현, 남진, 전유진, 안성훈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개봉하다, 기부하다, 봉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온기, 영웅시대, 콘서트영화'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0.97%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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