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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7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가수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임영웅이 1위, 방탄소년단이 2위, 에스파가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7일까지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에서 추출했다.
이밖에 7월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는 싸이, 아이브, 데이식스, NCT, (여자)아이들,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라이즈, 세븐틴, 아이유, 르세라핌, 영탁, 지코, 이찬원,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트와이스, QWER, 비비, 이영지, 스테이씨, 정동원, 벤, 장민호, 엑소 순으로 랭크됐다.
한편 임영웅은 8월 28일 영웅시대와 함께 만든 소중한 추억, 스타디움 입성기가 담긴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열연을 펼친 단편영화 ‘In October’(인 악토버)는 쿠팡플레이, 티빙, 홈초이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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