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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포토] 블리자드-넷이즈 “우리 이제 안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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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이머 입장에서 아주 반가운 게임사가 차이나조이에 찾아왔다. 넷이즈와 결별하며 중국에서도 떠났다가 최근 재계약을 맺으며 다시 복귀한 블리자드다. 차이나조이 2024 현장에 블리자드 부스는 넷이즈 옆에 나란히 배치되어 있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비롯해 오버워치 2, 하스스톤 등 자사 대표작을 선보였다. 간만의 복귀에 블리자드 부스에는 어떠한 부스보다 긴 대기열이 생겼고, 무대 프로그램에도 구름관중이 모였다.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화려한 복귀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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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조이에서도 눈에 뜨이는 블리자드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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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이즈와 나란히 배치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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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주변에 대기열이 길게 형성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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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인기 많았던 오버워치 2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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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버전으로 준비됐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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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속 무기도 전시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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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 나가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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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하스스토 시연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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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작복작한 분위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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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인테리어가 하스스톤 특유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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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도 빠지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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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은 없는데 뭘 기다리나 했더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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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그려주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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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대망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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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만의 플레이인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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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코스어에게 사진 촬영이 집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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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과 상품은 한 세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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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즈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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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행사에도 구름관중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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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 전시는 천장만큼 화려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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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길 잘했어 ㅠㅠ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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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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