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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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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김재중·이승기, 남자 솔로 인기상 '막강 접전'→정동원·임영웅 추격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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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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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 김재중, 이승기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 ‘유픽(UPICK)’에서 진행되고 있는 ‘솔로 인기상’ 부문 투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솔로 인기상’ 투표는 솔로 아티스트들 총 79명이 후보에 올랐고, 김준수, 이승기, 김재중, 이승윤, 하성운, JD1, 임영웅, 이찬원 등 트로트, 발라드, 래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그중에서도 김준수, 이승기, 김재중이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김준수는 케이팝 대표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열리는 ‘드림콘서트 재팬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데뷔 20년이 넘었음에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픽 ‘K-베스트 싱어’ 투표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이승기는 ‘솔로 인기상’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기는 오는 2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미팅 ‘7300+’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3위에 이름을 올린 김재중은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지난 20일, 21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아시아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자 솔로 인기상’ 부문에서는 전유진, 김세정, 아이유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종 ‘솔로 인기상’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할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솔로 인기상’ 투표는 내달 9일 오후 3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유픽에서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시상식 현장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오는 8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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