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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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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MZ에게도 통했네…마이진, 데뷔 첫 스쿨어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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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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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아이컨택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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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이진이 데뷔 첫 스쿨어택을 성료했다.

지난 25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오우학3)’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어머님들 하트♡를 어택하러 마이진이 떴다! ㅣ마이진ㅣ오우학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마이진은 ‘오우학3’의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만학도들이 모인 학교 일성여자중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행사인 줄 알았던 학생들은 마이진의 깜짝 등장에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로 그를 반겼고, 마이진은 ‘현역가왕’에서 선보였던 ‘빈손’을 열창하며 열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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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이진은 ‘오우학’ 입덕 포인트 코너에서 쪽지를 뽑아 미션을 진행했다. 마이진은 H.O.T.의 ‘캔디’ 댄스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깜찍한 면모를 뽐냈으며, 학생과 ‘안동역에서’ 듀엣을 선보여 귀호강을 자아냈다. 즉석 듀엣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뽐내 뭉클함을 안겼다. 마이진은 센스 있는 입담과 유려한 말솜씨로 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 ‘현역가왕’ 신곡 미션에서 선보인 ‘몽당연필’ 무대와 박정식의 ‘멋진 인생’ 무반주, ‘옹이’ 무대까지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끝으로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와 학생들과 코앞에서 직접 교감하며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 행복한 순간을 선사했다.

마이진은 “어머님들의 소중한 시간을 제게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겸손한 가수 마이진 되겠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되며, 다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마일미를 통해 사연 신청이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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