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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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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한여름, 포고엔터 전속계약…최수호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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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지원"

더팩트

가수 한여름이 '트로트 밀크남' 최수호가 소속된 포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포고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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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한여름이 포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포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한여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트롯3'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트로트계 보석'으로 불리는 한여름을 당사의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소유한 한여름이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새 프로필 이미지에서 한여름은 화이트 오프숄더 의상에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 깊은 눈빛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014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여름은 2018년 KBS1 '전국노래자랑' 홍성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그해 정규 1집 앨범 '한 서머(Han summer)'를 발매,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22세의 어린 나이와 더불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으로 데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2019년 이후 신곡이 없었던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했고 곧바로 포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포고엔터테인먼트에는 '미스터트롯2' 톱5 출신 '트로트 밀크남' 최수호가 소속돼 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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