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1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대구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SUV가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운전자가 2시간 넘게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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