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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얼굴 가관이다"...강재준, 조세호 '♥예비 신부' 외모 언급 (‘현무카세’)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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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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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현무카세’ 강재준이 조세호 커플과 골프 라운딩을 했다고 밝히며, 예비 신부의 외모를 언급했다.

25일 전파를 탄 ENA 예능프로그램 '현무카세'에서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와 그의 '찐친'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웰컴 드링크에 대해 “남성 호르몬이 뿜뿜 나올 수 있게 전립선 건강에 직방이다”라며 발그레주를 설명했다. 전현무는 강재준에게 “재준이도 둘째를 봐야하니까”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남창희는 “아직 첫 째가 나오지도 않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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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조세호에게 결혼 직전이라 외모가 물이 올랐다고 칭찬했고, 이를 들은 조세호는 “진짜요?”라며 반색을 했다. 연애를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조세호는 “500일 정도”라고 답했다.

조세호 커플은 강재준 부부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한 적이 있다고. 강재준은 “비주얼이 가관이다”라며 예비 신부의 비주얼을 언급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가관은 쌍욕이야”라고 말하기도. 이어 강재준은 여성 분들의 키가 컸다며, 본인 와이프와 조세호의 여자친구의 키가 크다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현무카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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