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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단독] "OTP 방식 너무 비싸" 반대했더니…"다른 부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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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물함 교체 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서울교통공사 측은 이 사업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문제점을 지적했던 직원들은 특별한 설명도 없이 다른 부서나 외부 현장으로 인사 이동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내용은 편광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서울교통공사로 보고된 OTP 방식 사물함 교체 사업 감사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