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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5·18 희생자 모욕" 질타에…이진숙 '손가락 운동'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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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째 이어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MBC 재직 시절 노조 탄압 의혹 등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 후보자는 앞서 5·18 폄훼 글에 '좋아요'를 누른 데 대해 "손가락 운동에 신경 쓰겠다"고 답하며 비판을 샀는데, 뒤늦게 이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나왔던 이진숙 후보자의 '손가락 운동'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