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국회의장과 한국정치

한동훈, 국회의장에 "여야 합의 정신 잘 지켜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여야 합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취임인사 차 우 의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합의 정신을 잘 지켜야 한다는 말을 나눴고 그 취지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한 대표는 국민 눈높이와 미래를 향한 유능한 정치, 외연 확장이라는 국민의 명령이 정치 목표이기도 하다며, 이를 기준 삼아 우 의장이 어려운 상황을 잘 풀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도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한 대표가 민심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고 얘기한 데 기대를 많이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공개발언에서는 방송법을 결국 강 대 강 처리할 수밖에 없어서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며 '국민 눈높이'라는 말을 아주 주의 깊게 들었고 공감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