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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미스터트롯’ 옥진욱, 이시영·윤형빈 뒤잇는 연예계 복싱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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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옥진욱. 사진 |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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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배우 옥진욱이 복싱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다재다능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소속 배우 옥진욱은 지난 13일 시작한 제16회 스피릿 전국 생활 체육 복싱대회 일반부-69kg급 경기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진욱은 번쩍이는 우승 트로피를 손에 꼭 쥐고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진욱 소속사 측은 “옥진욱은 ‘미스터트롯’으로 노래에 도전한 후, 연기에 나섰고 이번에는 복싱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배우 옥진욱에게 많은 관심 보내주시면 좋겠다. 연기로 또 인사드릴 때까지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대학부 도전자 출신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던 옥진욱은 드라마 ‘속아도 꿈결’로 연기자 데뷔를 한 뒤 앞으로 OTT 방영 예정인 ‘유쾌한 왕따’, ‘러닝메이트’ 등에도 연이어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시영, 윤형빈 등의 뒤를 이어 복싱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다재다능왕’ 옥진욱이 앞으로 또 어떤 장르에서 소식을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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