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키움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케이뱅크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 플랫폼 사업 확대 등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이용자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 금융상품 교차판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의 증권과 뱅킹 서비스 강점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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