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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남은 시간 알려주고, 기다려주고…똑똑해진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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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행자들 안전을 위해 도심 신호등이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적색 신호 때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알려주거나, 걸음이 느린 이들을 위해 인공지능이 알아서 녹색 신호의 시간을 늘려주기도 하는데요.

신용식 기자가 이 내용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에 있는 횡단보도를 80대 노인과 함께 건너봤습니다.

녹색 신호 안에 다 건너지 못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