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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50kg' 손담비, 7kg 쪘다더니 몸매 관리 돌입하나…"야간 골프 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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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50kg' 손담비, 7kg 쪘다더니 몸매 관리 돌입하나…"야간 골프 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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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손담비가 취미 활동을 공유했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야간 골프 매력 있네. 골프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싶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골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골프채와 골프공을 분홍색으로 맞추어 손담비의 취양을 엿볼 수 있으며, 상의는 캐주얼하지만 하의는 짧은 치마를 맞춰 길고 돋게 뻗은 시원한 각선미를 보여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월세는 1000만원, 관리비는 80만원 넘게 나온다. 수도세는 따로"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사실을 알린 바 있으며,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7kg 살이 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