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지역정치와 지방자치

국회 방문한 양산시장, 지역구 중진 의원 잇따라 만나 국비 건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김태호 의원 만난 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나 시장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윤영석(양산시갑·4선), 김태호 국회의원(양산시을·4선)을 잇따라 만나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시가 건의한 세부 사업은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사업과 낙동 선셋 바이크파크 사업(신규),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 실증 기반 조성 등 13건이다.

나 시장은 "정부 부처 예산안이 기재부에 제출된 상황인 만큼 앞으로 국회 단계와 기재부 대응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회, 경남도 등과 긴밀히 공조해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설득하는 등 주요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윤영석 의원 만난 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oi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