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금지 명단에는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회장과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창업자, 다나카 아키히코 일본국제협력기구 이사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와 함께 영국의 반러시아 정책에 대한 대응으로 영국인 15명의 러시아 입국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휘발유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국내 연료 부족과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3월부터 8월까지 휘발유 수출 금지 방침을 밝혔지만 그 뒤 국내 휘발유 공급이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고 있다며 5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금수 조치를 한시적으로 풀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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