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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사과 하루 만에 정면충돌…수사팀 동요 막으려 기류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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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내용은 검찰 취재기자 연결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대검과 서울중앙지검이 정면충돌하면서 갈등이 더 번져가는 모양새입니다. 오늘(23일) 하루 검찰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기자>

오늘 오후 서너 시까지만 해도 대검과 중앙지검 모두 일단 더 이상의 확전은 자제하자는 분위기였습니다.

오늘 오전 대검의 설명을 들어보면, 진상 파악이라는 건 '조사'의 개념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사실관계 '파악'이다, 또 징계로 이어지는 감찰로 바뀔 수 있는 가능성도 낮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