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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한동훈, 박근혜 말 인용하며 "경선 과정의 모든 일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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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62.8% 원희룡 18.8% 나경원 14.6% 윤상현 3.7%

[한동훈/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인 : 미래로 갑니다. 변화를 시작합니다. 선택해주신 그 마음을 잘 받들겠습니다. 제가 잘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신 윤상현, 원희룡, 나경원 세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민심의 파도에 우리가 올라타자"

· "미래를 위해 유능해지자…이기는 정치를 하겠다"

· "거대 야당 폭주하고 있어…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 "지지하지 않는 분들의 마음도 챙기겠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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