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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국민 눈높이에 더 반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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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생산적 당정관계…민심 정확히 파악해 반응"

국민의힘을 이끌 새 선장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한 신임 대표와 함께 '친한(친한동훈)계' 최고위원 2명도 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과반인 62.84%(32만702표)를 득표,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18.85%(9만6천177표), 나경원 후보는 14.58%(7만4천419표), 윤상현 후보는 3.73%(1만9천51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