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영상] "나오라고!" 과잉 경호 영상에 '딱'…소속사 한 달 만에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그룹 크래비티의 소속사가 경호업체 직원의 과잉 경호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의 일본 공연 및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아티스트 경호 업무를 수행 중이던 경호원의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신을 미성년자라고 밝힌 A씨는 소셜미디어에 "지난 6월 23일 크래비티 김포공항 입국 당시 경호원에게 머리를 구타당했다"며 "이후에도 경호원이 수차례 폭력을 가해 자리를 피했으나, 경호원은 쫓아오며 '더 해봐'라는 식으로 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